태국 뉴스 2026년 8월 21일, 난 병원 응급실이 야전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어제 난 주 홍수로 2명이 숨졌다고 전해 드렸습니다. 하루 만에 1만 3천 가구 피해로 커졌고, 난 병원이 일반 진료를 멈추고 응급실을 야전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난 병원, 응급실이 야전병원으로 내려갔습니다

보건부가 북부 3개 주에 대응을 지시했고, 난 병원(รพ.น่าน)은 응급이 아닌 진료를 중단했습니다. 응급실 자체를 야전병원(รพ.สนาม)으로 이전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평소 다니던 병원 건물로 가면 안 됩니다. 정기 처방, 검진, 치과 같은 건 지금 안 됩니다. 응급이면 야전병원 위치를 먼저 확인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난 주에 계신 분이라면 지금 해두실 것.

  • 상비약과 처방약을 확인하십시오. 만성질환 약이 일주일 치 이하면 지금 인근 주(치앙라이·파야오)로 나가서 받는 편이 낫습니다
  • 여행자보험이 있다면 보험사 긴급 연락처를 지갑에 적어 두십시오. 야전병원은 서류 처리가 평소와 다릅니다
  • 연락처를 지금 저장해 두십시오. 주태국 한국대사관 대표 +66-2-481-6000(평일 08:0012:00 · 13:3016:30), 24시간 긴급 +66-81-914-5803, 영사콜센터 +82-2-3210-0404(서울, 24시간)

3개 군에 재난문자가 갔습니다 — 그런데 외국 심카드는

재난방지청(ปภ.)이 Cell Broadcast 로 난 주 3개 군에 경보를 보냈습니다.

태국어
찰름프라끼앗 เฉลิมพระเกียรติ
버끌르아 บ่อเกลือ
퉁창 ทุ่งช้าง

돌발홍수·산사태·범람 주의, 물건을 높은 곳으로 올리고 차량을 옮기라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교민·여행자에게 중요한 대목이 있습니다. Cell Broadcast 는 기지국이 지역 전체에 뿌리는 방식이라 번호 등록과 무관하게 그 지역에 있으면 받는 게 원칙입니다. 다만 단말 설정에서 긴급 알림이 꺼져 있거나, 로밍 상태에서는 안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 두십시오 — 안드로이드는 설정 → 안전 및 긴급 → 무선 긴급 알림, 아이폰은 설정 → 알림 → 맨 아래 긴급 재난 문자. 켜져 있는지만 보면 됩니다.

그리고 문자만 믿지 마십시오. 태국어로 오고, 켜져 있어도 늦게 오는 일이 있습니다. 북부에 계신다면 태국 기상청(TMD)이나 재난방지청 공식 계정을 하나 걸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18개 주는 여전히 경보입니다

어제와 같은 18개 주 홍수·산사태 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북부의 물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경제구역까지 잠겼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난이 가장 심각합니다. 1만 3천 가구입니다. 어제 이 자리에서 「북부 이동은 21일 이후로」라고 적었는데, 그 판단을 미루셔야 합니다. 비가 그쳐도 북쪽에서 내려온 물이 도착하는 데 며칠 걸립니다.

난 주 사업자라면 — 상환 3개월 유예

중소기업신용보증공사(บสย.)가 난 주 홍수 피해 고객·채무자에게 수수료와 상환금을 3개월 유예하는 긴급 조치를 내놨습니다(2026년 8월 21일 기준).

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이 기관의 보증을 낀 대출이 있다면 해당됩니다. 자동 적용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니 거래 은행에 먼저 문의하십시오. 이런 조치는 보통 신청 기간이 짧습니다.

TH-AI Passport, 동의 누르기 전에

별건입니다. 소비자위원회가 TH-AI Passport 서비스에 동의하기 전 6가지를 확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핵심은 「내 정보가 어디까지 쓰이는가」와 「동의를 나중에 철회할 수 있는가」입니다.

태국에서 디지털 서비스에 가입할 때 한국인이 자주 하는 실수가, 태국어 약관을 안 읽고 동의를 누르는 것입니다. 개인정보 관련 동의는 나중에 되돌리기가 번거롭습니다. 급하지 않으면 미뤄도 됩니다.

정리

  • 난 병원 일반 진료 중단, 응급실은 야전병원. 약부터 확인하십시오
  • 3개 군에 재난문자 발송. 휴대폰 긴급 알림 설정을 지금 켜 두십시오
  • 18개 주 경보 유지, 난 1.3만 가구. 북부 이동은 더 미루십시오
  • 난 사업자는 상환 3개월 유예 — 거래 은행에 먼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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