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스 2026년 11월 3일, 자동심사 한국 포함과 비만 주사 압수

국가관광정책위원회가 수완나품 공항 입국 자동심사 대상이 2개국에서 33개국·지역으로 늘어난 뒤 혼잡이 줄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한국 여권도 대상입니다. 같은 공항 세관은 방글라데시에서 온 승객의 가방에서 미등록 GLP-1 비만 주사 펜 8,900개를 압수했습니다. 푸껫에서는 2일 저녁 2시간 폭우로 빠똥·까말라 일대에 산에서 물이 쏟아져 내렸고, 홍수로 문을 닫았던 수안사얌(시암파크)은 11월 19일 워터파크부터 다시 엽니다. (모두 2026년 11월 2~3일 보도 기준)

수완나품 입국 자동심사 33개국, 한국 포함

국가관광정책위원회가 10월 30일 회의에서 입국 자동심사 게이트 대상이 2개국에서 33개국·지역으로 늘어나 수완나품 혼잡이 줄었다고 보고했습니다(방콕포스트 11월 3일). 33개국 승객은 지난해 전체 입국자의 **57%**입니다.

8월 18일 글에서는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한국이 들어가는지 몰랐습니다. 이후 공개된 명단(타임아웃 방콕 9월 22일)에 한국이 들어 있습니다. 일본·말레이시아·영국·호주 등도 포함이고, 미국·중국·대만·인도는 빠졌습니다.

조건 내용
입국 카드 TDAC를 도착 전에 작성해야 합니다
처음 오는 사람 유인 심사대에서 생체정보를 먼저 등록해야 합니다
도입 방식 단계적이라 대상 여권이어도 바로 못 쓸 수 있습니다

같은 회의에서 멕시코·콜롬비아 30일 미만 무비자 제안을 외교부에 올리기로 했고(우즈베키스탄·벨라루스는 앞서 승인), 2028~2032년 관광 매출 4조 밧 목표의 제4차 관광개발계획도 승인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

  • 태국에 처음 오시는 분은 이번에도 유인 심사대입니다. 자동심사는 두 번째 방문부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 자동심사 줄로 가려면 TDAC를 미리 써 두는 게 전제입니다. TDAC 작성법은 입국 준비 글에 있습니다
  • 한국인 무비자 체류 기간은 이번 회의 내용과 관계가 없습니다. 기준은 무비자 개편 글에 정리했습니다

수완나품 세관, 미등록 GLP-1 비만 주사 펜 8,900개 압수

세관이 10월 31일 방글라데시에서 온 중국인 승객의 여행가방 2개에서 체중 감량 주사 펜 8,900개(534만 밧어치)를 찾아냈습니다(타이거 11월 2일). 담당관은 이 펜에 든 GLP-1 주사가 태국에서 특별 관리 의약품이고, 이번 제품은 식약청에 등록·승인되지 않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 세관은 관세법과 의약품법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승객은 경찰에 넘겨졌고, 혐의와 처벌 수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5월에도 같은 공항에서 방글라데시발 중국인 승객이 터제파타이드 주사 137팩(213만 밧어치)을 들여오다 적발됐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

  • GLP-1 주사는 한국에서도 처방받아 쓰는 약입니다. 이번 기사는 판매용 대량 반입 사건이고, 개인이 쓸 만큼 들고 오는 경우의 기준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들고 오실 계획이면 출발 전에 태국 식약청(อย.) 기준을 확인하십시오
  • 기사가 짚은 문제는 식약청 등록·승인이 없다는 점입니다. 태국에서 비만 주사를 사실 일이 있으면 등록 여부부터 보십시오
  • 공항 짐 검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는 10월 17일 글에 있습니다

푸껫 2시간 폭우: 빠똥·까말라 산물, 시내 도로 침수

2일 18시~20시 천둥·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이어져 푸껫 곳곳이 잠겼습니다(마티촌 11월 2일).

지역 상황
까투군 (빠똥·까말라) 카오 50삐(เขา 50 ปี)에서 산물이 나나이 마을·골목·도로로 쏟아짐. 늘 잠기던 곳이 또 잠김. 사이먼 카바레 앞(시리랏 로), 푸껫 판타시 옆 골목
므앙군 (푸껫타운) 텝까삿뜨리 로(반사빰·반와닛 앞), 쁘라차웃팃 1 로(수퍼칩 파니앙점 맞은편), 껑응언 앞, 나와락 골목 입구 삼거리(랏사다)

당국은 오토바이 같은 작은 차량은 특히 조심하고, 물살이 센 길과 산물이 흐르는 길은 피하라고 했습니다.

같은 푸껫에서는 방따오 해변 모래 위를 픽업트럭으로 오간 러시아인(44)이 벌금 1만 밧을 냈습니다(타이거 11월 2일). 10월 28일 두짓타니 호텔 부근에서 찍힌 영상이 퍼졌고, 경찰은 1일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불편을 주는 운전」으로 처리했습니다. 2025년 6월 까말라 라이 해변에서 지프가 모래에 빠진 관광객은 5,000밧과 차량 압류, 2024년 11월 까말라 해변 오토바이는 5,000밧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

  • 사이먼 카바레·푸껫 판타시 같은 저녁 공연장 주변이 잠긴 곳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 이번 비는 18~20시에 내렸습니다. 저녁에 비가 세면 이동 수단을 오토바이로 잡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 기상청은 7~9일 남부에 다시 큰비를 예고해 둔 상태입니다(11월 2일 글). 지난주 빠똥 홍수 피해 보상은 10월 29일 글에 있습니다
  • 해변에 차를 올리면 이번처럼 영상 하나로 추적돼 벌금이 나옵니다. 「표지판을 못 봤다」는 해명은 2024년 사례에서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수안사얌, 11월 19일 워터파크부터 재개장: 연간권 1,000밧

홍수로 문을 닫았던 방콕 **수안사얌(시암 어메이징 파크)**이 개장 46주년인 11월 19일 워터파크와 일부 놀이기구를 다시 엽니다(쁘라차찻 11월 2일).

  • 연간 회원권을 1,000밧(평소 2,000밧)에 팔고, 동반자 요금은 200~250밧 선에서 정하는 중입니다
  • 홍수 피해는 1억 밧대로 추산됩니다. 원래 복구에 6개월을 잡았지만 직원 생계를 위해 열 수 있는 곳부터 차례로 열기로 했습니다. 전문가 점검이 끝날 때까지 단계적으로 엽니다
  • 은행 대출로 1단계 1억 밧은 보수, 2단계 3억~5억 밧은 2027년 초부터 새 기구 도입에 씁니다. 앞서 밝힌 100억 밧 매각 가능성도 닫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

  • 19일에는 전부가 아니라 워터파크와 일부 기구만 엽니다. 아이와 가실 계획이면 어느 기구가 열렸는지 수안사얌 공식 채널에서 먼저 확인하십시오
  • 연간권은 1년에 두 번 이상 가면 본전입니다. 다만 2단계 공사가 2027년 초부터라 그 기간 운영 범위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짧게: 사뭇쁘라깐 이민국, 오버스테이 932일 적발

사뭇쁘라깐 이민국이 10월 31일~11월 2일 방플리군 방플리야이의 한 숙소를 점검해 932일 오버스테이한 필리핀인 여성(31)을 체포했습니다(마티촌 11월 2일). 이민국은 외국인 범죄, 특히 대포통장과 자금세탁 조직 단속을 서두르라고 지시했습니다. 수완나품 공항이 있는 지역의 숙소까지 이민국이 직접 찾아간다는 뜻입니다. 7월에는 방콕에서 한국인도 수년간 오버스테이로 적발됐습니다(7월 28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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