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스 2026년 9월 26일, 30개 주 홍수 경보와 인천 직항 종료
수자원청이 9월 26~30일 돌발홍수 위험 지역으로 30개 주를 지정했습니다. 방콕은 침수 위험 지점 200곳에서 밤새 양수기를 돌리고 있고, 동부 바다에는 적색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한국을 오가는 분께는 타이 에어아시아의 돈므앙-인천 직항이 10월 25일부터 없어진다는 소식이 가장 급합니다.
30개 주 돌발홍수 경보: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국가수자원청(ONWR)이 경보 6호를 내고 30개 주에 9월 26~30일 돌발홍수 위험을 알렸습니다(마티촌, 2026년 9월 25일). 이틀 전 전해드린 기상청 호우 경보 5호가 27일까지였는데, 물 쪽 경보는 30일까지 더 길게 잡혔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하천과 운하가 차 있는 동안은 위험이 남는다는 뜻입니다.
방콕 상황은 이렇습니다(9월 25일 기준).
| 항목 | 내용 |
|---|---|
| 방콕시 대응 | 침수 위험 지점 200곳, 양수기 밤새 가동 |
| 시장 현장 점검 | 프라웻 · 붕농본 일대. 「문제는 운하가 이미 꽉 찬 것」 |
| 비 전망 | 방콕시는 9월 27일쯤 비가 잦아든다고 봅니다 |
| BTS | 9월 25일 퇴근 시간 폭우 중 장애, 운행 방식을 바꿔 운영 |
| 차량 대피 | 센트럴이 아유타야·코랏·촌부리·시라차 4개 지점 주차장을 침수 대피용으로 무료 개방 |
거주자께 드리는 말씀은 이렇습니다.
- 비 오는 저녁에는 BTS 지연을 전제로 움직이십시오. 어제 장애가 퇴근길에 났습니다. 약속이 있으면 비 예보를 보고 30분 먼저 나서는 편이 낫습니다
- 동쪽 외곽(프라웻 일대)처럼 운하에 붙은 저지대에 사시면, 비가 그친 다음 날에도 골목 물이 늦게 빠질 수 있습니다. 차는 지대가 높은 곳에 두십시오
- 아유타야·촌부리에 차를 두고 계시면 센트럴 무료 주차가 선택지입니다
방콕 우기 침수를 정리한 글에 동네별로 물이 차는 이유를 적어 두었습니다.
바다는 적색 깃발: 파타야 배 6척 침몰
9월 25일 밤사이 강풍과 높은 파도로 파타야에서 배 6척이 가라앉았습니다. 대형 관광선 1척과 쾌속정 5척입니다. 파타야시는 적색 깃발을 올리고 대형·소형 관광선 운항을 모두 금지했습니다. 사상자는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 지역 | 9월 25일 상황 |
|---|---|
| 파타야 | 관광선 전면 운항 금지, 거친 날씨 3~4일 지속 예상 |
| 꼬시창(시라차 출발) | 오전 여객선 중단, 오후 4시·5시 편부터 재개 예정 |
| 꼬창(뜨랏) | 일부 시간대 운항 중단 |
| 기상청 권고 | 9월 27일까지 소형 선박 출항 자제 |
이번 주말 섬 여행을 잡아 두셨다면 출발 전날 선착장이나 시 페이스북 공지를 확인하십시오. 표를 미리 사 두셨어도 이런 날씨에는 당일 결항이 날 수 있습니다. 7월에도 파타야에서 보트가 가라앉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민국 앱 THIM 공식 출시: 지금은 TDAC 제출용
이민국이 9월 25일 THIM(Thai Immigration) 앱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앱 자체는 8월 1일부터 스토어에 올라와 있었고, 시범 운영을 마친 것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지금 되는 것 | TDAC(디지털 입국신고서) 작성·제출, 할인 쿠폰 모음 |
| TDAC 와의 관계 | 대체가 아닙니다. TDAC 는 여전히 필수이고, 웹사이트와 앱 중 하나로 내면 됩니다 |
| 비용 | 무료 |
| 받는 곳 | App Store · Google Play · Huawei AppGallery |
| 나중에 붙는 것 | 비자 연장, 90일 신고, 도착비자, 방문 예약 — 시기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교민께 중요한 건 「나중에 붙는 것」입니다. 90일 신고와 비자 연장이 앱으로 들어오면 이민국 방문이 줄어듭니다. 다만 지금은 아직 안 됩니다. 기존 방식대로 하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THIM」으로 검색하면 이름이 비슷한 비공식 안내 사이트가 공식 스토어보다 먼저 나옵니다. 앱은 스토어에서 개발자가 이민국(Thai Immigration Bureau)인지 보고 받으십시오. TDAC 준비는 입국 준비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에어아시아 돈므앙-인천 직항: 마지막 운항까지 4주
9월 17일에 전해드린 인천 직항 종료를 다시 짚습니다. 마지막 운항이 4주 앞으로 다가왔고, 그 뒤 예약자 선택지가 보도로 확인됐습니다.
| 항목 | 내용 |
|---|---|
| 노선 | 타이 에어아시아 돈므앙(DMK) → 인천(ICN) 직항 |
| 마지막 운항 | 10월 24일 (10월 25일부터 운항 없음) |
| 운항 기간 | 12년 |
| 이유 | 항공유 가격 상승과 수요 감소 |
| 10월 25일 이후 예약자 | ① 10월 24일 이전 편으로 무료 변경 ② 전액 환불 ③ 크레딧 보관 ④ 쿠알라룸푸르 경유로 인천행 |
10월 25일 이후 표를 이미 사셨다면 선택지를 빨리 고르십시오. 경유편은 비행시간이 길어지고, 다른 항공사 직항은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비싸집니다. 환불을 받고 직항을 새로 사는 편이 나은지 먼저 계산해 보시길 권합니다.
그런데 9월 25일 타이 에어아시아는 다른 국제선 10개를 되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 6개 도시, 방콕-쿠알라룸푸르, 푸껫-씨엠립 등이고, 일본은 도쿄·오사카를 늘리고 삿포로(10월 1일)·나고야(10월 2일) 운항을 시작합니다. 한국 노선은 이 목록에 없습니다. 항공사가 한국보다 인도·일본 쪽에 비행기를 돌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짧게: 공항철도는 9월 28일 계약, 운행은 그대로
9월 15일에 전해드린 공항철도 4개월 연장이 9월 28일 양해각서 서명으로 확정됩니다. 이번 계약에는 5억 3,300만 밧 규모의 담보가 들어갑니다(쁘라차찻). 9월 30일 계약 만료가 지나도 운행이 끊기지 않는다는 뜻이니, 공항 가는 길은 평소대로 계획하셔도 됩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16~25일 태국 현지 보도(마티촌·쁘라차찻·타이거·방콕포스트)와 비자 전문 매체 보도를 교민·여행자 관점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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